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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영진인프라, 녹조라떼 우려에 동반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무더위에 가뭄까지 겹치며 전국 주요 상수원에 녹조현상이 심화되면서 증시에 수질 정화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날보다 24원(3.72%) 오른 669원을 기록 중이다.


영진인프라는 슬러지수집기, 침사인양기, 혼합기 및 교반기, 제진기, 스크린,여과기, 염소처리장비, 약품투입기, 응집기 등을 생산 중인데 이 제품들이 상하수도 뿐만 아니라 고도처리공정에도 사용되는 품목들이다.


수질 정화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웰크론한텍이 개장 초 상한가를, 시노펙스가 10% 내외의 급등세를 보이는 등 물 관련주들이 이날 장 초반 동반 시세를 내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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