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영진인프라가 국무총리 발언으로 물 테마주들이 동반 급등한데 힘입어 상승세다.
13일 오전 11시44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날보다 50원(4.33%) 오른 120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뉴보텍이 상한가, 젠트로와 와토스코리아가 7% 대 급등을 하면서 물테마주들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오는 6월 열리는 유엔 지속가능개발회의에서 물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이 물 테마주의 동반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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