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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전북은행은 지난 6일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 아동 100여명과 함께 야외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남원, 익산, 군산지역 아동 100여명은 먼저 전북은행 본점 영업부와 JB갤러리 어린이마을 등을 견학했다. 김세진 경제교육 전문강사를 통해 금융교육도 받았으며, 이후 워터파크로 이동해 물놀이를 즐겼다.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도모 및 사회성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목적으로 결식아동들에게 방학 기간 동안 균형 잡힌 식사 및 다양한 교육활동과 참여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한 전북은행장은 "이번 야외활동이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나눔경영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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