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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병만(37)이 한발의 총알로 오리를 명중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정글의 법칙2 인 시베리아' 편에서 김병만 일행은 순록부족을 만나 푸짐한 음식대접을 받은 후 마을 청년 이반을 따라 사냥에 나섰다.
이 때 김병만은 강 수면 위에 떠오른 오리를 발견했고 부족 청년의 도움으로 총을 장전했다.
김병만은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강 위에 떠 있던 오리를 명중하는데 성공했고 출연진과 스텝, 부족청년들은 모두 김병만의 사격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사냥으로 얻은 오리는 김병만 일행을 환대로 맞았던 순록부족에게 선물로 보답하는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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