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0일 오후2시 구청 2층 강당서 알짜배기 입시 정보 제공 눈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건국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숭실대 인하대,아주대 등 10개 대학 입시관계자들을 초빙, 수시전형에 대비한 ‘2013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부에서는 10개 대학 수시·정시전형에 대해 강의하고 2부에서는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수험생간 1:1 대면 맞춤식 상담의 순서로 진행한다.
수험생, 학부모,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 등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해 1:1상담을 원하는 경우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 온라인 접수란을 통해 사전접수하면 된다.
상담번호표는 행사시작 30분전부터 선착순 배부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이해하고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설명회가 대학입시 전형 방법의 다양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으로 가는 길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동대문구 교육진흥과(☎2127-4515) 동대문구교육비전센터(☎2127-519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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