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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한달래 최대폭 급등..배럴당 91.4달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고용지표 호조로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크게 오른 가운데 국제유가가 한달래 최대폭 상승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 9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일대비 4.9%(4.27달러) 오른 91.4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20일 이후 최고치다. 런던 국제거래소(ICE) 9월만기 브렌트유도 전일대비 2.8% 오른 108.87달러를 나타냈다.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알려진 고용지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에너지&이코노믹리서치의 마이클 린치는 "긍정적인 소식이 두 가지 정도 있었고, 시장이 여기에 반응했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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