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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배럴당 100달러..펄펄나는 정유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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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SK이노베이션 한달새 10% 이상 상승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국제유가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면서 정유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가 오르면 제품가격 상승을 동반하기 때문에 높은 마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S는 지난달 2일 이후 이달 2일까지 12.73%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SK이노베이션은 10.95%, 에쓰오일(S-oil)은 4.61% 가량 상승했다.


이들 종목은 코스피지수가 1% 이상 급락한 3일 장초반에도 대부분 약보합권에 머물며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이같은 주가 강세는 지난달 17일 이후 23일 단 하루를 제외하고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10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들어 지난 3월 배럴당 124달러까지 치솟았던 두바이유는 6월과 7월 중순 90달러대로 떨어졌지만 이후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기에 일부 글로벌 기업들의 가동 중단도 국내 정유사에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은 전체 정제설비의 약 10% 가량이 가동 중단됐다”며 “일본의 가동 중단 영향 외에도 복합정제마진의 변동성 확대 및 수요 부진에 따른 저조한 수익성으로 아시아 정제설비들이 가동률을 현저히 낮추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국내 정유업체들의 정제 마진도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락했던 나프타 마진이 유럽의 화학제품 가격 상승으로 다시 소폭 개선됐고 휘발유, 등경유도 공급 차질과 가동률 하락으로 마진이 나아질 전망이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아시아 정유설비 정기보수 영향으로 7월 중순부터 시작된 정제마진 강세 흐름은 이달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복합정제마진 기준으로 6월 배럴당 1.5달러 보다 이달에는 9~12달러로 오를 전망”이라며 긍정적 주가전망을 내놨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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