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충남도, 모바일 농축산물 쇼핑시대 ‘활짝’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전국 최초 모바일 쇼핑몰 ‘천하마루’ 구축 본격 서비스…충남도 농산품 위주, 3농혁신 유통모델

충남도, 모바일 농축산물 쇼핑시대 ‘활짝’ 지하철역에 만들어진 충남 농산물 가상스토어.
AD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전국에서 처음 스마트폰을 이용해 농축산물 구입과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쇼핑몰 ‘천하마루’를 갖춰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천하마루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먹을거리’란 뜻으로 개발한 브랜드다. 지난해부터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생산농가가 상품디자인 및 QR코드제작 등의 과정을 거쳐 이번에 문을 열었다.


모바일 쇼핑몰에선 충남도내 40여 농가가 생산한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150여개 품목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QR코드 등을 이용, 해당제품의 생산지, 생산자, 생산과정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수 충남도 농업기술원장은 “천하마루는 충남도 안에서 생산된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키 위해 마련한 전국 최초 모바일 농축산물쇼핑몰”이라며 “천하마루는 FTA 등 농산물 개방화시기에 농업인과 도시민의 상생발전을 선도해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는, 3농혁신을 위한 새 유통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소비자가 QR코드를 통해 천하마루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포스터형식의 가상스토어를 서울과 대전지하철 6개 역 스크린도어에 시범설치해 운영 중이다.


천하마루 이용 및 구매에 대한 방법은 스마트폰 주소창에 주소(m.cnfarm.co.kr)를 입력하거나, 검색창에 천하마루를 입력, 천하마루 모바일 쇼핑몰 사이트로 들어가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