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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법관 3명 재판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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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고영한, 김신, 김창석 신임 대법관이 국회에서 임명 동의안이 통과된지 하루만에 재판 업무에 들어갔다.


2일 대법원 등에 따르면 대법관 임명에 대한 대통령 결재가 이뤄져 이날 오후부터 대법원에 나와 재판 기록을 검토하는 등 본격적인 대법관 업무 파악에 돌입했다.


이들에 대한 대통령 임명장 수여식은 6일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될 예정으로 취임식은 같은날 오후 2시 대법원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앞서 대법원은 대법관 4명으로 구성되는 대법원 소부 3개의 구성을 완료했다. 1부에 고영한·김창석 대법관을, 3부에는 김신 대법관을 포함시켰다. 다만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의 사퇴로 2부에는 대법관 1석이 빈 상태다. 대법원은 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후보자 인선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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