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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영화 '어벤져스'에 나오는 초록색 괴물 '헐크'에 비견될만한 허벅지를 가진 사나이들이 인터넷에 화제다.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그레그 핸더슨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Greghenderson1)에 엄청난 굵기의 허벅지를 자랑하는 남자 선수 두명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보면 왼쪽 선수의 허벅지도 엄청나지만 오른쪽 선수는 말 그대로 헐크 수준이다.
그레그 핸더슨은 사진과 함께 "당신은 그라이펠이 매우 굵은 허벅지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할 것이다. 그 생각은 오늘 독일 캠프에 와서 사라졌다. 그라이펠이 졌다"는 트윗을 덧붙였다.
사진 속 허벅지의 주인은 둘다 독일의 사이클 선수로 왼쪽이 안드레 그라이펠(30), 오른쪽이 로베르토 푀르스테만(26)이다.
그라이펠은 지난해 투르드 프랑스 10구간에서 우승했으며, 푀르스테만은 2010년 영국서 열린 국제사이클연맹 대회에서 우승한 실력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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