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대구백화점이 대주주 지분 매입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구백화점은 전날보다 650원(4.47%) 오른 1만5200원에 거래중이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주주인 구정모 사장은 최근 1주일 사이 대구백화점 5500주(0.05%)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지분을 11.32%로 확대했다.
앞서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CNH도 대구백화점 지분을 11.97%까지 확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