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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신세계그룹이 3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의왕시, 의왕도시공사와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복합쇼핑몰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진 가운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김성 제 의왕시장, 이용락 의왕도시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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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7.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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