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7대1 감자를 결정했던 대한전선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31일 오전 9시3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14.82% 급락한 1925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전선은 30일에도 개장과 함께 하한가를 기록했다.
대한전선은 27일 장 종료후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7대1 감자를 실시하고, 총 5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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