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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중부지방에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27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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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7.27 18:12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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