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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런던올림픽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다이버가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펼쳐 보이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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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7.27 13:55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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