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코라오홀딩스가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상장 후 처음으로 1만5000원선을 돌파했다.
27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라오홀딩스는 전일대비 1.34% 오른 1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1만5100원은 코라오홀딩스 상장후 사상최고가다. 키움, 신한금융투자, 대우, 현대가 매수 상위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실적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75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의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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