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코라오홀딩스가 2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다.
26일 오후 2시26분 현재 코라오홀딩스는 전날보다 500원(3.52%)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매출 75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예상, 1분기에 이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자동차 부문(신차+중고차)에서 4000대 이상 판매가 예상되면서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라오스는 주요 거점도시뿐만 아니라 지방에도 자동차 보급률이 확대, 자동차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할 것"이라며 "중고가의 신차비중 증가와 신규사업 등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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