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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올해 당기순익 2천억 전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재보험사인 코리안리가 올해 당기순이익 2000억원 달성을 전망했다.


코리안리는 25일 2012회계연도(2012년4월~2013년3월) 수재보험료가 10.5% 성장한 5조7225억원, 당기순이익 2000억원을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부문은 2분기 이후 재보험시장 요율 인상으로 양호한 성장을 할 것"이라면서 "국내외 금리하락이 지속될 경우, 하반기 이후 채권매각을 통해 투자 이익을 극대화 하겠다"고 설명했다. 목표 투자수익률 5.1%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최근 중국, 베트남, 유럽 홍수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였으나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 회사 손해 등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면서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지역 자연재해 관련 리스크를 분산해 손해액을 최소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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