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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현대하이스코는 기아대책(NGO)과 함께 이달 27일까지 3일간 서울, 당진, 순천 등 사업장 소재지역의 저소득층 어린이 120여 명을 대상으로 철강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꿈꾸는 철과 자동차 이야기'라는 이름 아래 현대하이스코, 현대제철, 기아자동차의 생산현장 견학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철강자원 순환구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하이스코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영하이스코 써포터즈' 10여명도 이번 캠프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철강과 자동차가 우리 생활과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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