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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최강희 호'가 잠비아와의 모의고사를 통해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 대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8월 15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아프리카의 잠비아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1위 잠비아는 지난 2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강호 코트디부아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과의 역대전적에서도 2승1패로 우세하다.
잠비아전 입장권은 8월 2일부터 축구협회 티켓예매 홈페이지(www.kfaticket.com)와 하나은행 전국지점 등을 통해 판매한다. 가격은 5만원(특석), 3만원(1등석), 2만원(2등석)이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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