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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올림픽 마케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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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다가오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마케팅'에 돌입했다. 올림픽 특수를 잡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갤러리아는 런던 올림픽을 맞아 '2012 런던 앤 갤러리아(London & Galleria) 기프트 카드를 잡아라!' 경품 이벤트를 전개한다. 행사 기간은 런던 올림픽과 동일한 27일부터 8월 12일까지이며, 8월 16일 추첨해 총 2012명에게 행운을 제공한다.

행운의 혜택은 경품응모를 통해 진행, 응모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접수하면 골드(1등, 1명)에게 스페셜 기프트 카드 1000만원, 실버(2등, 11명)에게 스페셜 기프트 카드 100만원, 브론즈(3등, 2000명)에게는 스페셜 기프트 카드 1만원을 증정한다.


기프트 카드는 특정금액이 충전돼 있어, 갤러리아 전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카드다. 특히 이번 스페셜 기프트 카드는 갤러리아가 런던올림픽을 맞이하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해 올림픽이 열리는 런던을 상징하는 일러스트로 특별 제작했다.

갤러리아몰(www.galleria.co.kr)에서는 대한민국 예상순위와 메달 획득 수를 맞추는 경품행사를 진행 중이다. 기간은 8월 6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쇼핑전환금 100만원(1명), 2인 영화예매권(10명), 아이스크림콘(100명)을 선물한다. 2차 프로모션으로는 영국과의 시차를 이용한 쿠폰 프로모션이 예정이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올림픽을 맞이하여 '남성 영국브랜드 4계절 대전'을 진행한다. 기간은 8월 3일부터 9일까지이며, 참여브랜드로는 영국 남성브랜드인 비비안웨스트우드와 슈퍼드라이가 참여해 S/S, F/W 이월상품을 50%~60%에 판매한다.


갤러리아 마케팅전략팀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아 기프트카드 올림픽 마케팅을 통해 젊은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신규고객화 할 수 있는 올림픽관련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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