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올해는 런던 올림픽과 엘리자베스 여왕의 다이아몬드 쥬빌리(여왕의 즉위 60주년 기념)라는 겹경사를 맞으면서 런던올림픽과 더불어 여왕관련 상품들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러리아 명품관 WEST 1층 기프트 샵에서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애용했던 우산 브랜드인 '펄튼'을 선보였다. '펄튼'은 비닐로 만들어진 우산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이 비가 와도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왕실 문장 중 가장 받기 어렵다는 엘리자베스 1, 2세의 문장을 획득하고 영국 왕실에 우산을 납품할 수 있는 영국 왕실 조달허가를 받은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비가 오늘 날 아이들에게 안전을 위해 필요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격은 종류별로 8만6000원 ~ 17만 50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