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농심, 너무 올랐나 급등 하루만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농심 주가가 하루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전날 라면시장 점유율 상승 소식에 급등한 데 따른 차익매물이 지속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9시25분 현재 농심은 전일보다 2500원 내린 2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농심은 빨간국물 라면의 인기가 재상승하며 2분기 라면시장 점유율이 약 63% 수준까지 회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5.34% 올랐다.


한국투자증권은 농심이 상반기 다수의 신제품 출시와 집중된 광고, 판촉비 등으로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 마케팅비용 감소 및 시장 점유율 회복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