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百 "장마 조기종료, 바캉스 준비하세요"

시계아이콘00분 4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백화점 본점이 여름 정기세일이 마무리 되는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바캉스 상품 특가전을 선보인다.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에스티로더', '디올', '랑콤', '설화수' 등 총 20여개 인기 화장품 브랜드에서 특별기획한 '코스메틱 서머 파우치'를 선보인다. 각 브랜드별로 '선크림', '수분크림' 등 바캉스 필수 아이템과 함께 다양한 샘플상품을 구성해 파우치에 담아 판매한다.

'에스티로더'의 '수분크림' 파우치는 9만원, '선크림 파우치'는 6만원 등이다. 27일 단 하루, 해당 상품 구매고객에게는 '항균세제' 혹은 '아이스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9층 점행사장에서는 '한국형 SPA 서머 스페셜' 행사를 열고 바캉스에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상품을 판매한다. 이 행사에는 '플라스틱아일랜드', '르샵', '코데즈콤바인', '컬쳐콜'이 참여해 이월상품을 중심으로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여름 최종가 수준으로,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또 9층 행사장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기존 행사가 대비 20~30% 추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지하 1층 행사장 등에서는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모자, 우ㆍ양산 등도 한정 수량에 대해 50% 특별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고객감사품도 바캉스에 활용도가 높은 상품으로 준비했다. 주말 3일간,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0명에게 바캉스 필수 용품인 '바디용품 세트', '실속 양념 세트'를 증정한다. 이 밖에 브랜드별로도 다양한 바캉스 관련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재홍 롯데백화점 본점 영업총괄팀 팀장은 "장마가 종료됨에 따라 바캉스 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예년보다 일찍 백화점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바캉스 상품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