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미국 포드자동차의 2분기 실적이 유럽과 미국지역의 판매 부진으로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포드는 2분기 순이익이 10억4000만달러(주당 26센트)를 기록, 전년 동기 24억달러(주당 59센트)에 비해 57% 감소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유럽지역의 경우 2분기 세전 영입손실은 4억400만달러로 전 분기 1억4900만달러에서 큰 폭으로 확대됐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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