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금리 여전한 하락세 0.01%↓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의 0.01%포인트 하락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린 3.19%에 고시됐다. CD금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조사가 시작된 지난 17일 오후부터 24일 하루(동결)을 제외하곤 매일 0.01%포인트씩 하락세를 보였다.

금투협은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3시30분 한 차례씩 10개 증권사로부터 시중에 유통되는 CD의 금리를 보고받아 최고, 최저 금리 2개를 제외한 8개 수치를 평균해 고시금리를 결정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