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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닉쿤,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에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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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닉쿤,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에서 삭제 (출처: 캐리비안 베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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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닉쿤,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에서 삭제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아이돌그룹 '2PM'의 닉쿤(24)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최근 모델로 활동중이었던 워터파크의 온라인 광고에서도 삭제 조치됐다.

2PM과 배우 수지가 모델로 나선 캐리비안베이의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홈에는 25일 현재 닉쿤을 제외한 준수, 택연, 우영, 수지, 준호, 찬성 등의 모습만으로 편집된 사진이 노출돼 있다.


이는 닉쿤이 전날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와 비난을 일으킨 것에 대해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음주운전' 닉쿤,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에서 삭제 ▲ 당초 홈피에 게재됐던 광고사진 원본(사진: 삼성에버랜드)


앞서 닉쿤은 24일 새벽 2시30분께 동료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맥주 2잔 정도를 마시고 인근 숙소로 운전해 돌아가던 중 서울 학동사거리 부근 이면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냈다.


당시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닉쿤은 혈중알콜농도 0.056%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이에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은 물론 회사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된 일임에 사과드린다"면서 "향후 필요한 조사가 있으면 성실히 임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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