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허벌라이프는 대표제품인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포뮬라1)'가 GH(Goods of Health)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GH마크 획득은 식사대용식과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서 업계 최초 인증인 동시에 수입식품 중에서도 국내 최초 사례로서 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한 허벌라이프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GH 품질인증제도란 보건복지부 출연 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민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제품의 품질, 안정성 및 기능성에 대해 평가, 보증하는 제도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는 단백질을 비롯한 16가지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허브와 식이섬유 등 균형 잡힌 영양소를 포함하여 건강한 체중조절을 돕는 조제식품으로 이번에 4가지 맛(바닐라맛, 초코렛맛, 스시트로베리맛, 쿠키앤크림맛) 모두 GH마크를 획득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가 수입제품 중 최초일 뿐 아니라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서도 업계 최초로 공신력 있는 국가 출연 기관으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무척 자랑스럽다"며 "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과학적인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연구하는데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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