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LG화학이 30만원선 붕괴 위협에 처했다.
LG화학은 23일 오전 11시20분 전일대비 1만3000원(4.13%) 떨어진 30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LG화학은 외국계 증권사 매도 속 사흘 만에 반락했다. LG화학은 그동안 2분기 예상보다 선방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석유화학 업황 회복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해왔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앞서 "3분기 석유화학 부문 이익은 2분기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정보전자 및 배터리 부문도 성수기를 맞아 소폭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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