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LG화학, 2분기 호실적에 증권가 '러브콜'..주가 '화답'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LG화학이 2분기 호실적에 대한 호평 속 강세다.


[특징주]LG화학, 2분기 호실적에 증권가 '러브콜'..주가 '화답'
AD

19일 오전 9시12분 LG화학은 전일대비 7500원(2.45%) 상승한 31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LG화학은 전일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조9956억원, 50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증가하고 35.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3739억원으로 같은 기간 40.1% 감소했다.


증권가에서는 LG화학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올리는 등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날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덕분에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5만5000원에서 3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그는 "3분기 석유화학 부문 이익은 2분기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정보전자 및 배터리 부문도 성수기를 맞아 소폭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3분기 고흡수성수지(SAP), 아크릴 산 등 증설 효과 및 원료 가격 하락분이 반영돼 견조한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3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