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넝쿨당 시청률 37.6% "여전한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넝쿨당 시청률 37.6% "여전한 강세" (출처: 넝쿨당 공식 홈페이지)
AD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넝쿨당'은 전국 기준 37.6%, 수도권 기준으로는 3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이 기록한 41.9%보다 4.3%p 하락한 수치다.


넝쿨당과 같은 날 밤 방송된 MBC '무신'은 12%, '닥터진'은 11%, SBS '신사의 품격'은 24.4%, '맛있는 인생'은 8.2%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선 막례(강부자 분)가 양실(나영희)이 귀남(유준상)의 실종에 개입했던 사실을 알고 양실의 이중성에 치를 떨며 호되게 꾸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이혼을 결심한 양실이 귀남 실종에 얽힌 내막을 청애(윤여정)에게 밝히려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밖에 재용(이희준)이 이숙(조윤희)에게 기습 볼 키스를 해 달달한 애정씬을 연출했고, 윤희(김남주)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말숙(오연서)과 세광(강민혁)이 "헤어질 수 없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