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는 20일(현지시간)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2단계 강등하고 등급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현재 노키아에게는 최근의 손실을 만회할 만한 제품이 없다"면서 등급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노키아는 지난 2분기 14억1000만 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액도 전년동기 대비 19% 급감한 75억4000만 유로에 그쳤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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