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대표 이석우·이제범)의 서비스가 일시적인 서비스 장애를 빚어 이용자가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부터 약 10여분간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일부 메시지의 송수신이 지연됐다.
카카오측은 정확한 장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카카오톡은 지난 4월에도 오류 발생으로 4시간가량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