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증권은 19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뮤지컬 위키드(WICKED) 관람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현대증권 우수 개인고객 및 법인고객 1600여명을 초청했다.
김신 사장은 "최근 침체된 시장상황 및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활기차고 시원한 여름 밤을 선사하기 위해 이와 같은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8월까지 경포대, 대천 등 유명 해수욕장과 왕십리, 강남역 등 주요 도심지역에서 울랄라세션, UV 등과 함께 길거리 콘서트 등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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