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전미중개인협회(NAR)는 6월 기존주택 판매건수가 전달대비 5.4% 감소한 437만건으로 집계됐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당초 전문가들은 기존주택 판매건수가 전달보다 1.5% 증가한 462만건일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다만 6월중 주택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6월 중 기존주택 평균 판매가격은 18만9400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9% 상승했다.
기존 주택 재고는 239만채로, 직전달인 5월 247만채보다 감소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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