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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성남 일화가 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피스컵 수원'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에벨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친 데이비드 메일러와 정산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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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7.19 21:16
[수원=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성남 일화가 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피스컵 수원'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에벨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친 데이비드 메일러와 정산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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