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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피스컵 수원' 성남 일화와 선덜랜드의 경기에서 레이나가 데이비드 메일러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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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7.19 20:23
[수원=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피스컵 수원' 성남 일화와 선덜랜드의 경기에서 레이나가 데이비드 메일러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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