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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oney Expo]분양 임박 서남권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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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분양 아파트 | GS건설 ‘영등포아트자이’

[2012 Money Expo]분양 임박 서남권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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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영등포·신도림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영등포아트자이’가 내달 분양을 앞두고 벌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인 영등포아트자이는 전용면적 59~143㎡ 총 8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GS건설이 시공하는 ‘영등포아트자이’는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162-94번지 일대 ‘도림 제16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15가구 ▲84㎡ 208가구 ▲120㎡ 29가구 ▲143㎡ 39가구 등 총 291가구 일반 분양된다.

‘영등포아트자이’가 들어서는 영등포구 도림동 일대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향후 신안산선(안산~서울역)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송도~청량리)가 추가로 건설되면 4개의 지하철 노선이 통과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전 세대 76% 이상이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관심과 신길뉴타운과 영등포 뉴타운 개발 계획 등 주변 호재도 풍부해 향후 주거가치 상승에 따른 투자자들의 관심도 예상된다. 영등포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과 최근 개장한 복합쇼핑몰인 디큐브시티를 비롯해 테크노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각종 편의시설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인근에 자율형 사립고인 장훈고교와 영원중, 영등포초교 등이 위치해 있고, 목동의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문래근린공원, 영일어린이공원, 도림천 등 주변에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다른 아파트에서 보기 어려운 특화된 외관과 입면 또한 영등포아트자이의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입체적인 입면 설계로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연출하였으며, 105동과 106동 중간층 일부 세대에는 외관 마감을 유리 재질로 시공하여 다이나믹하면서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인다.


내부 인테리어의 경우 세대 타입별로 한가지 옵션을 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스타일 옵션’을 적용하는 등 특화했다. 스타일 옵션은 마루판 컬러, 아트월 타일, 벽지 디자인, 주방가구나 일반가구 도어 디자인, 욕실포인트 타일, 조명기구에 걸쳐 두 가지 스타일 중 원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세대당 주차는 1.4대가 주어지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했다. 지상은 데크식 설계로 상부는 조경공간, 하부는 스크린골프장을 포함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를 배치했다. 이밖에 자이만의 친환경 미래주택 기술인 태양광 가로등, 태양광 넝쿨 시스템, LED 갈대 등이 적용돼 입주민의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적 디자인 아파트로 관심을 끌 예정이다. (문의 02-3453-5557)


이코노믹 리뷰 홍성일 기자 h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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