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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광주은행은 어린이 및 청소년 전용 투자상품인 '한국밸류 10년 투자 어린이펀드(주식형)'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펀드는 만 20세 미만의 미성년자만 가입 가능하며 매달 일정금액을 나눠 투자하는 적립식 상품이다. 최초 가입금액은 5만원이며 주식은 60% 이상, 채권 40% 이하로 운용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목돈이 많이 들지 않는 자녀들의 어린 시기부터 꾸준히 자금을 모으고 투자해 향후 대학등록금·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상품"이라며 "낮은 보수(1.2509%, C클래스 기준)와 최소투자기간(10년)을 정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중도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투자시 이익금의 70%, 1년 미만 투자시 이익금의 30%, 10년 미만 투자시 이익금의 1%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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