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쌍용건설은 지분매각 추진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가 지난 6월29일 '보통주 50.07% 매각 공고'(수의계약)를 했다"며 "지난 5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친 예비견적서 마감결과 1개사가 참여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또 현재 예비실사 중이라며 오는 30일 최종견적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