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리홈은 17일 경기 안양 기술연구소에서 'MI콘테스트(Management Innovation Contest)'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MI콘테스트는 리홈 전 사업장에서 경영혁신활동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2010년 시작됐다. 올해는 '성공 DNA의 전파를 통한 동반 개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양 기술연구소, 천안 공장, 서울 본사에서 22개 팀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매출 확대를 위한 경영혁신 ▲서비스센터 환경 개선을 통한 경영 혁신 ▲작업공정 개선 등 각 팀의 사례 발표와 수상이 이어졌다.
노춘호 리홈 대표는 "경영혁신콘테스트는 각 팀에서 축적한 성공 DNA를 다른 부문에 전파해 동반 개선을 이끄는 힘을 발휘한다"면서 "앞으로도 노력이 보상받고 동반으로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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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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