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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문 열어···고래상어 등 500여종 생물 제주바다 그대로 장관

와~세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다! 고뢔~~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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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제주의 쪽빛 바다가 춤을 춘다. 웅장한 자태의 성산일출봉이 아침 햇살에 반짝인다. 물질을 나서는 해녀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노래한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바다'도 서서히 눈을 뜬다. 현존하는 최대 크기의 고래상어가 유영을 시작한다.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그대로 담은 대형 수조에서의 유영은 여유롭고 힘차다. 1000여마리의 줄고등어가 둥근 공 모양으로 떼를 지어 거대한 피쉬볼((Fish ball)을 그리며 고래상어를 맞는다. 자이언트 그루퍼가 피쉬볼에 놀라 꼬리 지느러미를 세차가 흔든다. 만타레이(쥐가오리)가 피쉬볼을 헤치며 화려한 날개짓을 보이며 유유히 지나간다. 꿈에 그리던 환상의 바다가 바로 눈앞에 펼쳐진다.

제주 섭지코지에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14일 문을 연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그 주인공이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한화호텔&리조트가 건설한 아시아 최대규모의 아쿠아리움이다.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한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연면적 2만5600㎡, 수조용적량 1만800t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였던 일본 오키나와의 추라우미 아쿠아리움(1만400t)을 뛰어넘는 월드클래스급이다.

특히 '자연과 인류의 공생'이라는 주 제로 교육,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복합적 '어뮤즈먼트 테마파크'로 조성됐다.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전시 중인 생물도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총 500여종 4만8000마리. 국내 최초로 전시되는 멸종위기종 고래상어 2마리와 만타레이, 돌고래 6마리, 대형 상어, 자이언트 그루퍼 등 수많은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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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찾았다. 섭지코지로 들어서자 아름답게 펼쳐진 해안선을 따라 자연과 조화된 '아쿠아플라넷 제주' 외관이 눈앞에 들어왔다. 뒤로는 성산일출봉의 웅장한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구조다. 아쿠아리움과 공연장인 오션 아레나, 해양과학관인 마린 사이언스, 센트럴코트로 공간이 구성돼 있다.


지상 2층 아쿠아리움 로비에 들어서면 오색의 '문섬수조'가 가장 먼저 눈을 사로잡는다. 제주에서도 다이빙 명소로 유명할 만큼 빼어난 바다속을 자랑하는 문섬을 재현했다.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귀여운 열대어가 관람객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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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북극해와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 남극해를 대표하는 생물들이 전시된 5개의 대형 수조인 파이브 오션스가 나온다. 기존의 사각형의 수조와 달리 바다 물고기를 더욱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비스듬히 깍아낸것이 특징이다.


1층으로 내려서는 길. 몸이 불편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계단 보다는 곡선 유선형으로 동선을 조성한 것도 눈에 띈다.


파이브 오션스를 지나면 제주 주상절리터널이다. 소형수조에는 국내 하천에서 발견되는 무태장어, 버들치, 참붕어 등의 민물고기가 전시되어 있다.


이어 수중 생물의 생태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물범 플라넷, 펭귄플라넷, 아쿠아사파리, 터치풀 등을 지나다보면 단 1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특히 펭귄플라넷은 기존의 펭귄수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2층에 수조가 있어 1층에선 펭귄들이 마치 날아다니는 듯한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하이라이트는 메인수조인 '제주의 바다'다. 제주도의 바닷속 생태계를 그대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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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23m, 높이 8.5m인 수조는 아이맥스(IMAX) 영화를 보는 것처럼 바다의 신비를 눈앞에 펼쳐놓는다. 수조에 담긴 물 6000여t은 여의도 63씨월드를 6개나 담을 수 있는 크기다. 물을 채워 넣는 데만 꼬막 2주일이 걸릴 정도니 그 규모를 짐작할 만 하다.


'제주의 바다'에는 고래상어, 만타레이, 이글레이 등 50여종의 대형 해양생물이 들어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건 현존 어류 가운데 가장 크다는 고래상어다. 온ㆍ열대 바다에 사는 고래상어는 몸길이가 최대 18m, 무게는 20t까지 나가는 초대형 상어다.


고래상어가 유영하는 대형수조 앞에 선 관람객들은 "대단하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그 동안 생물도감에서만 볼 수 있었던 거대한 고래상어가 바로 코 앞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으니 그럴만도 하다. 그것도 한 마리가 아닌 두 마리씩이나 말이다.


서울에서 온 강정근(40)씨는 "마치 바다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로 고래상어가 헤엄치는 모습은 짜릿하다"면서 "세계 최고의 아쿠아룸이 제주에 생긴게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아쿠아플라넷의 명물 고래상어는 무서운 외모와 달린 성격은 매우 온순하다. 특히 먹이를 먹을 때 수직으로 일어나듯 먹는 이색 볼거리(피딩쇼)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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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래상어가 '제주의 바다' 수조에 들기까지엔 우여곡절이 많았다. 유덕종 한화호텔앤리조트 상무가 들려주는 고래상어의 반입은 한 편의 드라마다.


당초 고래상어를 중국에서 들여오기로 계약했다. 그러나 지난 4일 중국 정부가 "고래상어의 수출ㆍ입과 반출ㆍ입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고 통보해 비상이 걸렸다.


이때 '고래상어가 제주시 애월읍 앞바다에서 잡혔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것도 4m가 넘는 큰 놈이였다.'


유 상무는 기쁨보다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다. "고래상어가 제주 앞바다에서 어민이 쳐놓은 정치망 그물에 걸리다니." 유 상무는 한달음에 애월읍으로 달려갔다. 정말 4m가 넘는 고래상어가 정치망 그물 안에 있었다. 다음날 아쿠아플라넷의 어류파트와 생물파트 직원이 총출동했다. 5t트럭에 철망 수조를 설치하고 물을 채운 뒤 고래상어는 그렇게 '제주의 바다' 수조에 둥지를 틀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기존의 아쿠아리움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바로 '록다운보트(look down)'다. 바닥이 유리로 된 보트를 타고 '제주의 바다'위를 유람하는 것. 밑에서 보는 것과 달리 위에서 고래상어, 쥐가오리 등을 내려다 보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먹이를 던지는 순간 관람객을 향해 모여드는 수 많은 바다생물들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짜릿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유상무는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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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제주의 바다'를 지나면 언더오션 아레나에 도착한다. 이곳은 바다의 헐리우드라 할만하다. 아쿠아리움의 인기스타인 육중한 몸매의 바다코끼리, 재간둥이 오타리아물개, 돌고래 등이 쇼를 펼치며 관람객들과 호흡을 함께 한다.


이 외에도 하루 4차례 싱크로나이즈쇼를 진행한다. 6인의 미녀선수들이 '인간과 자연의 하나됨'을 주제로 경쾌한 음악에 맞춰 공연한다.


언더오션 아레라는 나서면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마지막 명소인 '마린 사이언스'가 기다리고 있다. 해저탐험을 주제로 첨단과학으로 알아보는 바다의 세상이 열린다.


나서는길, 로비 대형창문 넘어로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가 눈앞에 들어온다. 인간이 만든 바다와 자연의 바다가 하나 되는 순간이다.


제주=글ㆍ사진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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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제주공항에서 시내를 빠져나와 97번 도로와 비자림로 방향으로를 가다 송당리에서 성산, 성읍 방면으로 1136번 도로를 타고 가면 성산읍이 나온다. 섭지코지로 들어서면 해안선을 따라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나타난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해안도로를 이용할 만하다. 공항에서 함덕해수욕장으로 방향을 잡아 김녕, 종달리해변, 성산일출봉, 섭지코지로 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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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제주=1985년 국내 최초의 아쿠아리움인 63씨월드를 선보인 한화호텔&리조트는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계기로 아쿠아리움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에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연간 20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 성산일출봉, 우도, 섭지코지 등과 연계해 제주도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는데 일조 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쿠아 관람료는 성인 3만7500원, 청소년 3만5100원, 어린이 3만2600원. 카드 등 다양한 할인이나 관람 정보는 홈페이지(aquaplanet.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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