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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8월 말 출시된 '아이시스 8.0'을 리뉴얼 해 이미지 높이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용기 디자인. 아이시스 8.0의 용기 높이는 키우고 둘레는 줄였다. 허리 부분을 오목하게 하고 엠보싱도 넣어 손이 작은 여성 소비자들이 쥐기 편하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이시스8.0은 약알칼리성이란 특성 때문에 알면 마시게 되는 물"이라며 "아이시스 8.0을 생수의 주력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주부터 거리 시음회를 열고, 여자대학교 산후조리원 등에서 여성 소비자들에게 초점을 맞춘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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