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한국실업축구연맹이 2012 내셔널리그 1차 추가등록을 17일 마감했다.
14개 구단 가운데 고양KB, 용인시청, 수원시청, 창원시청을 제외한 10개 구단에서 총 51명의 선수가 1차 추가등록을 마쳤다. 이 가운데 대전한수원으로 이적한 배해민(전 서울)과 김진현(전 경남)을 비롯해 강릉시청의 이정운, 김준범(이상 전 강원) 등 K리그 출신들이 눈길을 끈다. 새로 공시된 선수들은 오는 21일 재개되는 14라운드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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