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건설공제조합 해외근로자 재해공제 요율 최대 25% 인하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건설공제조합은 조합원의 해외건설수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근로자재해공제의 요율을 보장 종류에 따라 6~25% 인하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외건설은 지난 상반기에 누적 수주액 5000억달러를 기록하면서 국내 건설경기 침체를 상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조합은 해외사업장 근로자의 재해를 보장하는 상품인 해외근로자재해공제의 공제료를 인하함으로써 조합원의 해외건설수주 지원 강화에 나선 것이라고 조합은 설명했다.


한편 건설공제조합은 해외근로자재해공제 뿐만 아니라 건설공사공제·영업배상책임공제·근로자재해공제 등 다른 공제상품의 요율도 인하해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제상품을 이용하는 조합원에게 그 혜택이 직접 돌아가도록 공제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창익 기자 windo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