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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황]상장 앞둔 네이블컴즈 반등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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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3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업체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나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오는 20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모바일푸시투토크 시스템 개발업체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가 1만550원(+3.43%)으로 엿새 만에 반등했고, 이달 24일 공모 예정인 IR필터 제조업체 나노스가 9550원(+4.95%)으로 반등했다. 심사 통과 기업인 보호필름 제조업체 코이즈가 1만400원(+4.00%)으로 올랐다.

오는 16일 공모 예정인 카메라모듈 개발 제조업체 엠씨넥스가 1만5200원(-0.98%)으로 낙 폭을 확대하며 5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달 25일 공모 예정인 전자 통신기기 제조업체 모다정보통신이 1만450원(-1.42%)으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11거래일 동안 약세가 지속됐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이 5만8500원(+1.74%)으로 사흘 쉬고 다시 상승세가 이어지며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도체 세정장비 제조업체 세메스가 19만7500원(-0.50%)으로 이틀 연속 내려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니지어링이 25만5500원(+0.59%)으로 이틀 연속 올랐고,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가 1만2900원(+0.78%)으로 사흘 만에 반등했다.


그 밖에 IT 컨설팅업체 오픈타이드코리아와 산업용 밸브 제조업체 피케이밸브가 각각 8만원(+3.90%), 7600원(+1.3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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