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사이버결제가 신규 창업쇼핑몰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루키통'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사이버결제가 운영 중인 할인쿠폰 사이트인 미스터통의 루키통 카테고리를 통하면 3개월간 무료 마케팅 기회를 지원받고, 총 200만원 상당의 마케팅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박준석 상무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와 청년층의 창업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쇼핑몰들의 비율은 줄어들고 있다"며 "신규 쇼핑몰의 경우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찾고 비용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임을 고려할 때 미스터통의 60만 회원에게 무료로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는 루키통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규로 창업한 쇼핑몰이라면 자격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참가방법은 미스터통 홈페이지(www.mrtong.co.kr) 게시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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