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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금융지주는 12일 대한민국 아마추어 골프 후원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에 아마추어 육성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육성기금 전달식은 센추리21일 골프장에서 어윤대 KB금융 회장, 허광수 대한골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시상식과 함께 열렸다.
전달된 육성기금은 국내 아마추어 골프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어 회장은 "아마추어 골프는 대한민국 골프의 성장 원동력으로 한국 골프의 근간이자 미래"라며 "KB금융그룹배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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