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삼강은 6월 매출이 회사 설립 이래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삼강의 6월 매출은 10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743억원을 기록한 것에 비해 약 35% 증가한 액수다.
롯데삼강은 빙과류 이외에도 유지, 주방 식품 등 다양한 식품 분야에 진출해있다. 특히 유지 사업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롯데삼강 관계자는 "빙과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고, 전반적으로 전 부문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번 달과 비슷하거나 보다 높은 매출 실적이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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