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내에 홈앤쇼핑의 우수 중소기업업상품 홍보ㆍ전시 판매장이 오픈했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 등에 따르면 개국 이후 첫 번째 개장하는 판매장으로 홈앤쇼핑에 입점해 방송에서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히트상품을 중심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TV화면으로만 보아왔던 시청자들의 관심 제품군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TV화면을 통한 일방적인 정보전달에서 벗어나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기업은행, 중소기업유통센타,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설립해 올해 1월 정식 개국했다.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으로 중기 제품 의무편성비율이 80% 이상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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